[TV리포트=이수연 기자] ‘존 윅 4’가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찬사 받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존 윅 4’ 측은 10일 오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 4종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존 윅’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비밀스러운 지하 통로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존 윅’과 ‘윈스턴’ 그리고 ‘바워리 킹’. 3명은 마치 비밀스러운 지하 공간에서 하나의 팀처럼 보이며 영화 속에서 ‘존 윅’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와 테이블에 마주 앉은 ‘존 윅’과 ‘윈스턴’도 눈에 띈다. 과연 그들이 마주한 것은 누구이며 어떠한 자리인지 비장한 표정이 돋보인다. 이어서, 화려한 조명 속 두 손을 결박당한 ‘존 윅’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평단과 전국 유료 시사에서도 화제가 된 개선문 액션씬 스틸까지 개봉을 이틀 앞둔 ‘존 윅 4’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탄 슈트는 머리를 보호할 수 없기에 한쪽 손으로 가드를 올리고 전복된 차량 앞에 서 있는 ‘존 윅’은 이후 개선문 로터리를 초토화시키는 카체이싱과 격투, 총격이 어우러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액션 속으로 예비 관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더더욱 3달간의 하드 트레이닝으로 액션의 90%를 직접 소화해 내는 ‘키아누 리브스’의 진면목에 감탄할 액션신 이기도 하다. 이외에 ‘존 윅’의 방탄 슈트를 들고 있는 ‘윈스턴’과 ‘바워리 킹’,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으로 만나게 될 ‘존 윅’과 ‘케인’의 만남 신도 주목할 부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에 등극,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존 윅 4’는 오는 4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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