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상대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최연소 억만장자로 잘 알려진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샬라메와 제너의 열애설을 집중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의 열애설은 인기 블라인드 계정을 통해 “샬라메와 제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퍼져나가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이 파리 패션위크가 열린 지난 1월부터 교제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양측 모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20대 배우로 영화 ‘듄’을 비롯해 ‘본즈 앤 올’ ‘돈 룩 업’ ‘프렌치 디스패치’ ‘작은 아씨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났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으로 얼굴을 알린 이래 자신의 이름을 건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다.
제너는 싱글맘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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