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전소미가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일곱 번째 스타 마스터로 나선다.
전소미는 오는 13일(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을 진행한다. 이번 발표식을 통해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하는 18명의 연습생이 가려지는 만큼 전소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이즈 플래닛’ 3차 순위발표식에 전소미 마스터로 출격…파이널 생존자 18인 발표예정/더블랙레이블 |
Z세대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미는 솔로 가수로서도 국내외 차트 정상에 오르며 ‘솔로 퀸’ 타이틀과 함께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 MAMA AWARDS’ 호스트로서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자신감 넘치는 진행 실력을 펼치며 MC로서의 활약까지 선보인 바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는 벌써 황민현과 선미, 여진구, 비투비 이민혁, 샤이니 키, 조권이 스타 마스터로 출격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 마스터 외에도 바비, 릴보이를 비롯해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이즈 플래닛’을 앞다퉈 찾아 연습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바통을 이어받아 연습생들을 만나는 스타 마스터 전소미가 연습생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 11회에서는 3차 생존자 발표식이 방송된다. 콘크리트 같았던 TOP9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과연 파이널 생방송에 오를 18인은 누가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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