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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티드’ 톰 파커…사망 후 아내에게 1억 남겨 [할리웃통신]

이수연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더 원티드’의 멤버 톰 파커가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5일(현지 시간) 매체 미러에 따르면 故 톰 파커가 아내 켈시 앞으로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1,513만 9,500 원)를 남겼다. 그는 켈시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는 동안 뇌종양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 3월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재산은 총 835,500 파운드(한화 약 13억 7,427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그의 장례 비용, 부채 등의 비용이 764,000 파운드(한화 약 12억 5,656만 원)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떠났기에 남은 7만 파운드는 아내 켈시에게 전달됐다.

켈시는 남편 사망 소식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했다. 그는 “톰이 가족을 곁에 두고 평화롭게 사망했다. 우리는 상처받았다”라며 “톰은 우리 세상의 중심이었고 그의 미소와 활기찬 존재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며 톰의 빛이 그의 아이들을 위해 계속 빛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톰 파커는 1988년생으로 그가 속한 그룹 더 원티드는 2009년 결성된 보이 밴드다. 데뷔 싱글 ‘올 타임 로우’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2014년 해체된 뒤로 톰 파커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8년 켈시 하드윅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더 원티드 소셜미디어, 톰 파커 소셜미디어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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