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화보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6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는 주지훈과 함께한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주지훈은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 패션에서부터 무심한듯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모두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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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핑크와 옐로우와 같이 밝고 화사한 컬러로 화창한 봄의 기운을 전할 뿐 아니라, 깊고 그윽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로 주지훈만의 멋을 완성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무결점 비주얼과 차원이 다른 품격, 디테일을 자랑하며 ‘모든 컷을 A’로 만들어 낸 그는 자유로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또 한 번 ‘레전드 화보’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젠틀맨’과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 연기는 물론이고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2023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 주지훈은 새 드라마 ‘지배종’과 영화 ‘피랍’, ‘사일런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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