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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패닝, 13살 연상 남친과 결별…”운명적 사랑 또 기다려”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말레피센트’로 알려진 배우 엘 패닝이 1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정리했다.

4일(현지 시간) 엘 패닝(24)은 하버스 바자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애인이 없는 ‘솔로’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13살 연상의 배우 겸 감독 맥스 밍겔라(37)와 열애를 이어오고 있었다.

엘 패닝은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 절망적인 로맨티스트다”라면서 “다들 나에게 미쳤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운명적인 것들을 믿는다. 그게 나의 운명이라고 느낀다”라며 결별 후에도 연애에 대한 로망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엘 패닝은 배우였던 가족의 영향으로 연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하고, 여전히 배우로서 희망을 갖고 있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엘 패닝은 2018년 영화 ‘틴 스피릿’을 촬영하면서 감독인 맥스 밍겔라와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2018년 여름 두 사람은 런던에서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19년 CBS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한 엘 패닝은 맥스 밍겔라에 대해 언급했고 같은 해 둘은 멧 갈라의 레드카펫에 나란히 서며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엘 패닝과 맥스 밍겔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바빌론’의 시사회에 동행하며 여전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지난 1월 측근에 따르면 엘 패닝과 맥스 밍겔라의 관계가 견고하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측근은 “맥스 밍겔라가 곧 청혼을 해도 놀랄 소식이 아니다. 엘 패닝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엘 패닝은 배우 다코다 패닝의 동생으로 2001년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영화 데뷔했다. 이후 그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말레피센트’,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말레피센트’, 맥스 밍겔라 소셜 미디어

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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