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아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ngkong photo dump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인이 홍콩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모모랜드 출신 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아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048/image-d407ab9c-5919-4bd6-9203-9d27c496bba3.jpeg)
특히 아인은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는 물론 더 화려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뿜뿜’, ‘어마어마해’, ‘BAAM’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1월 27일 소속사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해체했다.
이후 아인은 SNS를 통해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해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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