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일과 사랑 둘 다 잡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각각 4월 브랜드 평판 1위, 2위를 기록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지연 2위 이도현 3위 이제훈 순으로 분석됐다. 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4월 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0,583,65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0,948,626개와 비교하면 17.01% 감소했다.
2023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임지연, 이도현, 이제훈, 조승우, 송혜교, 차주영, 신예은, 설인아, 신재하, 장동윤, 백진희, 박성훈, 염혜란, 한선화, 이지아, 전소니, 표예진, 우도환, 박형식, 김지연, 이채영, 추영우, 김민석, 려운, 한석규, 이장우, 백성현, 최윤영, 김성균, 오창석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더 글로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임지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임지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열애하다, 착하게 살자, 계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연진이, 이도현, 송혜교’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55%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 보니 지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0,948,626개와 비교하면 17.0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7% 하락, 브랜드이슈 3.00% 하락, 브랜드소통 19.83% 하락, 브랜드확산 16.79%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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