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5살 짱구의 인생을 뒤흔드는 출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오는 5월 4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출생의 비밀로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가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닌자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 영화는 30번째 극장판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짱구가 이번에는 닌자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귀여운 닌자 옷차림의 짱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짱구는 금방이라도 날렵한 액션을 선보일 것 같은 닌자로 완벽 변신했다.
짱구 뒤에 떠있는 보름달에는 아기 시절의 짱구와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시작은 ‘짱구’가 태어난 그날!”이라는 문구는 출생의 비밀과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갑작스러운 출생의 비밀에 한밤중에 닌자 마을로 납치된 짱구와 그를 찾아 나서는 가족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오는 5월 4일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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