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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태민 ⓒ News1 권현진 기자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샤이니 태민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4일 태민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이로써 샤이니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앞서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3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로 입대했다. 하지만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지난해 1월14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당시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태민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샤이니는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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