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활발히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작년 고정프로그램을 17개나 했다고 자랑을 한 바가 있다.
그리고 지금은 10개 정도 고정출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하게 되었다고 풍자는 이야기 했다.
그는 “공공장소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니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라고 하며 또한 “방송으로 돈을 벌어서 부모님 집을 먼저 사드렸다”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풍자는 성전환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리고 그는 MBC ‘세치혀’에 출연해 군대에 가겠다고 선언했던 이유 등을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당시 그는 신체검사 과정 중 정신과 면담에서 ‘언제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냐’, ‘남자친구는 있냐’, ‘사회에서 어떤 성별로 활동하냐’ 등 성 정체성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며 “그 당시 가족과 절연했던 시기였다. 내 정체성을 이해해준다는 생각에 저에게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풍자는 신체검사에서 1급이 나왔으나 호르몬 요법 등 필요 서류를 제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풍자의 방송 출연료와 수입 등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버 풍자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그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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