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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결혼한다.
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성과 부부가 된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 양국 간 하늘길이 막혀 자주 만나지 못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오히려 서로의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후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는 후문이다.
심형탁과 예비신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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