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
방송인 박나래(38)가 자신의 옆집이 매물로 소개되자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를 위한 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영진과 그룹 노라조의 조빈, 원흠은 매물을 찾으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했다. 영상에서 세 사람이 서 있는 골목을 보자마자 박나래는 “어 뭐야? 우리 옆집인데?”라며 화들짝 놀랐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
박나래가 2021년 55억원에 낙찰받은 단독주택과 가까운 ‘박나래세권’은 남산공원과 남산식물원, 경리단길이 모두 걸어서 5분 거리였다.
박나래는 “우리 동네가 재밌긴 재밌다. 남산이 진짜 가깝다. 이 집 바로 옆에 카페랑 레스토랑이 4월 8일에 오픈한다. 그 밑으로 내려가면 비건 식당, 와인 숍도 있다”고 인근에 있는 식당과 카페를 줄줄이 말하며 자랑했다.
흥분해서 덕팀을 돕는 복팀 팀장 박나래에 복팀 코디들은 “자제 좀 부탁드린다”며 만류했다.
그러자 당황한 박나래는 “그런데 여기 할머니가 진짜 무섭다”고 치명적인 단점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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