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4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과몰입을 유발하는 전 세계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의 ‘헉’ 소리 나는 결혼식이 소개돼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찐 다이아몬드 수저, 러시아 재벌 손녀의 결혼식 이야기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객 초대부터 럭셔리 예식장 대여, 명품 웨딩드레스 등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 들었기 때문. 게다가 축가로는 전설적 팝의 황제 ‘엘튼 존’이 등장했다.
재벌 3세의 결혼식 영상을 본 김지민은 “돈을 내고서라도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상민은 “월드 스타의 축가라니, 말도 안 된다. 수십억 원의 개런티가 아니면 평소 공연도 안 하는 분들이다”라며 말까지 더듬을 정도로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신혼부부에게 일어난 허니문 강도 살인 사건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결혼 필수품이라는 혼전 계약서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랑에 웃고 이별에 절망하는 세계 각국의 커플 스토리는 4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미의 전쟁’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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