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진이가 엄마가 됐다.
윤진이 측 관계자는 2일 “윤진이가 지난달 31일 득녀했다. 제왕절개로 예정보다 빨리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1년여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5개월 만에 반가운 득녀 소식을 전한 윤진이는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시부모,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 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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