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메가박스가 대표 고양이 캐릭터 냥만춘과 함께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냥만춘은 지난 2022년 11월 메가박스 마케팅팀 사원으로 재입사한 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얼굴을 자주 드러내며 일상과 회사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냥만춘은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메가박스는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인기스타’ 냥만춘과 함께 ‘냥만춘 초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 당일 하루 동안 고객이 종이나 테블릿에 직접 그린 냥만춘 초상화를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포대팝콘 구입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메가박스는 냥만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4월 1일부터 2일까지 DM으로 냥만춘 초상화 그림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애플 에어팟 프로 2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대표 캐릭터이자 직원인 냥만춘 사원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냥만춘과 함께 영화관 자체가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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