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태균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왕이 된다.
김태균은 새 웹예능 ‘질문왕 김태균’에서 활약한다. 오는 4월 5일 저녁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에서 첫 공개, 매주 수요일 구독자를 찾아간다.
‘질문왕 김태균’은 ‘내일은 천재’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내일은 천재’는 전현무와 일타 강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천재를 꿈꾼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의 두뇌 계발 방송으로, 김태균은 이 방송에서 ‘뇌순남’ 캐릭터를 얻으며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김태균은 ‘질문왕 김태균’에서 거리로 나가 ‘국민 스승’들을 만난다. 이해 안 되는 상식을 묻고, 배우는 본격 지식 수거 롣 버라이어티다. 김태균이 거리의 시민들을 만나 지혜를 얻는 ‘지식 줍줍러’로 활약할지 주목된다.
‘질문왕 김태균’에서는 상상 초월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 김태균이 게스트와는 어떤 ‘케미’로 웃음을 유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Joy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김태균의 기발한 발상과 멘트는 계속될 것”이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왕’ 김태균의 길거리 수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 N SPORTS,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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