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프로파일러 박지선 교수가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
29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지선씨네마인드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선 교수는 “임신 6개월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지선 교수는 “(촬영에 앞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임신부가 녹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제작진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즌2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이 봐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시선으로 영화 속 인물을 들여다보는 무비 프로파일링 토크쇼 SBS ‘지선씨네마인드’는 4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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