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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친구 애아빠’ 제인 말리크와 열애설 휩싸였다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원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셀레나 고메즈(30)와 제인 말리크(30)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제보자의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가 지난 23일 뉴욕 맨해튼의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제보자는 “아무도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를 알아보지 못했다. 소호에 있는 식당에서 둘은 공개적으로 다녔고 주변인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라며 그들이 사람이 가득 찬 식당에서 약 2시간 동안 머물렀다고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는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제인 말리크가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하면서 열애설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제인 말리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단 18명만 ‘팔로우’ 하는데, 여기에 셀레나 고메즈가 갑작스레 포함된 것이다.

제인 말리크는 셀레나 고메즈의 친구인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수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이들은 2살 된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제인 말리크는 지지 하디드의 엄마인 욜란다 하디드를 폭행한 것이 알려져 논란에 서기도 했다. 이에 지지 하디드는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면서 침묵을 유지했다.

지난 1월 셀레나 고메즈는 체인모커스의 멤버 드류 타가트(33)와 브루클른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약 8년간 교제와 결별을 반복하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불렸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지 약 6개월 만에 헤일리 비버와 결혼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 미디어, 제인 말리크 소셜 미디어

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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