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5세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은 마친 상태로 오는 4월 7일 공개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지난 2017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아들 강정안 군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이후에도 2019년, 2020년 등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면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신영은 2006년 전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첫째 아들 강정안 군을 낳았다. 이후 3년만에 전남편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이혼했다.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강경준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지난 2019년에는 둘째 아들 강정우 군을 낳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강정우 군은 이미 강경준, 장신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부모님을 반반씩 섞어놓은 외모로 긴 속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첫째 아들 강정안 군은 올해 17살, 강정우 군은 5살이다.
강경준과 강정우 군은 이미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4월 7일 공개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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