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모델 주우재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주우재가 등장하자 MC 서장훈은 “주우재가 소식좌로 유명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주우재는 햄버거 하나를 이틀 동안 먹는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밥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걱정했다.
 |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이에 서장훈은 거듭 “주우재 키가 190㎝ 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57㎏이라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김숙 누나와 서장훈 형이 57㎏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아는데, 실제로는 60㎏ 중후반”이라고 해명했다.
MC 신동엽이 “서장훈 재산 2조원 설 같은 건가 보다”라고 반응하자 주우재는 “예를 들어 (소문이) 45㎏ 정도라고 나면 사람들도 ‘에이 말도 안 돼’ 할 텐데, 57㎏으로 소문이 나서 ‘그럴지도’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자칫하면 70㎏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