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우재가 반자취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반 자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과 합가했지만, 작업실을 따로 얻어 양쪽을 오가며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앞에서 콘텐츠를 하기도 그렇고 늦게 들어오면 불편하시기도 해 작업실을 하나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60-70%는 본가에 있고 나머지는 작업실에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만 거기에서 지내냐?”라고 놀렸고, 신동엽 역시 “그래서 작업실”이라며 짓궂은 장난을 이어 갔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당황하에 멋쩍게 웃었다.
한편 주우재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몸무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주우재는 “장훈이 형이 자꾸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60키로 중후반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들이 45kg 이라고 하면 의문을 품겠지만, 57kg라고 하면 그럴 수 있겠다고 믿는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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