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아빠가 된다.
2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는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3년 영화 ‘킬 유어 달링’으로 인연을 맺은 래드클리프와 다크는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 10년째 교제 중이다.
다크의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로 이날 래드클리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기를 만드는 중 #육아 #가족 #사랑 #행복 #아름다운”이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직접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포터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12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종료된 뒤에도 ‘킬 유어 달링’ ‘나우 유 씨 미2’ ‘왓 이프’ ‘로스트 시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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