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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에서 공태경 역을 맡은 안재현과 김준하 역을 맡은 정의제가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회 대본을 품속에 안은 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는 안재현과 옅은 미소로 라떼 같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한 정의제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대본을 인증하며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것.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스토리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늘 저녁 8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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