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오늘(2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24일 송민호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받는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행사가 없음을 알렸다.
이로써 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송민호는 2013년 서바이벌 ‘윈’에 출연한 뒤 2014년부터 위너로 데뷔했다.
또한 2015년 엠넷 ‘쇼 미 더 머니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예능 ‘신서유기’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에 인기를 모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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