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JTBC ‘아는 형님’에서 국가대표 선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25일 ‘아는 형님’에는 피지컬 끝판왕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출연한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본 선생님에 의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부 공개한다.
패널들이 “몸에 밀착되는 스켈레톤 경비복을 착용한 채 배에 가스가 차면 어떻게 대처하냐?”라며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던지자, 윤성빈은 “실제로 의도치 않게 경기 중에 가스를 분출한 적이 있다”라며 웃기지만 슬픈 경험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추성훈은 “격투기 시합에서 이기면 항상 나에게 선물을 준다”라며 실제로 시합에서 이긴 후 구매한 고가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현장에서 직접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월 24일 윤성빈과 추성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에서 강력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아는 형님’에서는 예능감과 피지컬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이며 순발력 대결, 밸런스 대결 등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최강 피지컬 윤성빈과 추성훈의 열정 가득한 예능감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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