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tvN ‘일타스캔들’에 출연해 ‘빵수아’로 대중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강나언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강나언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셀프사진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나언은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면서 매력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재킷을 살짝 벗은 채 옆으로 돌아서서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꽃받침 포즈와 함께 활짝 웃으며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나언는 tvN ‘일타 스캔들’에서 밉지만 사랑스러운 똑순이 방수아 역을 분해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촬영을 끝낸 후 강나언은 “많은 사랑을 받은 방수아 캐릭터를 능가하는 역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추후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뿐만 아니라 일상 사진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나언은 차기작으로 복귀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강나언은 tvN ‘구미호뎐1938’에서 생활력 강한 기생 국희 역으로 캐스팅 돼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강나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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