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이 적자라고 밝혀졌다.
22일 ‘그냥 조현영’ 채널에 공개된 ‘유튜브를 포기 못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PD는 “여태까지 채널이 적자였던 건 맞잖냐. 한 6개월?”이라며 조현영의 채널 수익을 밝혔다. 이에 조현영은 “맞지”라며 씁쓸하게 답했다.
PD는 “그런데 이제 고맙게도 광고가 이제 하나 조만간 들어온다”며 3개월만의 광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조현영은 “그래도 모른다. 업로드 돼야 확실한 거지, 이게 또 엎어질 수도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진행된 15만 구독자 기념 QnA에서 한 구독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유튜브 수익보다 제작비가 더 많이 나갈 것 같은데 제작비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조현영은 “제작비는 사실 콘텐츠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적자인 건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적자가 남에도 불구하고 많이많이 촬영하고 있다. 많이 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의 막내이자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그냥 조현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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