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22일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이현이가 MC로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미선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워 대신 이현이가 채웠다. 이현이가 스페셜 MC로 자리해 하하와 인교진은 환대의 박수를 보냈다. 이현이는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게스트도 아닌 MC로 섭외돼 너무나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쓴소리를 냉정하게 해줄 분이 필요한데, 여리셔서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저는 반대로 너무 세게 말을 해서 방송 생활에 지장이 갈까 걱정됐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의 사연으로 18살에 자퇴한 소년,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전준영 씨는 자퇴 후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 중 이슬이를 만났다. 전준영 씨는 “아이돌 닮은 그녀를 짝사랑한 내 친구, 나는 처음에는 그저 스쳐가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라며 당시 이슬 씨를 생각했다.
노래 부르는 모습에 흠뻑 빠진 전준영 씨는 번호를 교환하고 이슬을 향한 사랑을 직진한다. 19세가 된 전준영 씨는 이슬에게 고백하고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다.
이어 자취가 하고 싶다는 이슬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는 전준영 씨. 결국 두 사람은 19살 나이에 준영 씨 누나들 도움으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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