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승리, 출소 후 제대로 인생 즐기는 中…”클럽가자” 주위에 전화

신은주 조회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출소 후에도 여전히 밝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승리가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게 직접 연락해 ‘클럽 가자’라는 제안을 하는 등 여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승리가 ‘잘 지내냐’라며 연락을 취해온 일이 있었다. 다소 차분해진 목소리긴 했지만 예전과 변함없이 밝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을 가자’라고 제안했다”라고 승리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9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를 받고 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논란이 터진 2019년 3월 11일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9일 수감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지난 2022년 열린 결심공판에서 “지난 3년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눈물로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승리 탈퇴 이후 신곡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컴백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신은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병진이형' 지대한이 돈 안되는 독립영화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 방심위, KBS N 스포츠 '여자라면' 발언에 '주의' 결정
  • 타이탄 콘텐츠,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 SNS 개설까지
  • ‘아는 형님’ 멤버, 드디어 예비 아내 얼굴 공개
  • 송승헌의 일편단심 ‘이상형’으로 꼽은 여배우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연예] 공감 뉴스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 “첫 방송부터 터졌다” 5년 만에 돌아온 '한국 드라마', 지상파·OTT 1위 싹쓸이
  • “폭죽 터졌다…” 여성용 성인용품 관심 폭발시킨 '넷플릭스 1위' 화제작 정체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故송재림과 타이미의 절친 토크: 카톡서 자주 보는 '4글자'가 이다지도 먹먹할지 정말 몰랐다
  • 규현, 차분한 분위기…첫 정규앨범 'COLORS' 콘셉트 포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마음 굳혔다...뮌헨과 '협상 결렬'→바르셀로나·맨유 제안 모두 '거절'

    스포츠 

  • 2
    “도슨은 시즌 초반에 안 되니까…” 영웅들 복덩이 외인 3인방, 어쩌면 전원교체? 그 선수는 일단 잠잠

    스포츠 

  • 3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2일차-시부야 (1) 가는 법, 시부야 여행 꿀팁, 시부야 109, 도켄자카, 스타벅스

    뉴스 

  • 4
    "밥 다 해뒀는데" 40명 식당 예약 후 연락도 없이 노쇼한 사람 정체: 충격적이다

    뉴스 

  • 5
    르노인가 했더니 “일본차?”…마스터보다 더 센 것 온다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병진이형' 지대한이 돈 안되는 독립영화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 방심위, KBS N 스포츠 '여자라면' 발언에 '주의' 결정
  • 타이탄 콘텐츠,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 SNS 개설까지
  • ‘아는 형님’ 멤버, 드디어 예비 아내 얼굴 공개
  • 송승헌의 일편단심 ‘이상형’으로 꼽은 여배우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지금 뜨는 뉴스

  • 1
    SK, 워니의 42점 활약으로 DB 제압…4연승 단독 선두!

    스포츠&nbsp

  • 2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nbsp

  • 3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nbsp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nbsp

  • 5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 “첫 방송부터 터졌다” 5년 만에 돌아온 '한국 드라마', 지상파·OTT 1위 싹쓸이
  • “폭죽 터졌다…” 여성용 성인용품 관심 폭발시킨 '넷플릭스 1위' 화제작 정체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故송재림과 타이미의 절친 토크: 카톡서 자주 보는 '4글자'가 이다지도 먹먹할지 정말 몰랐다
  • 규현, 차분한 분위기…첫 정규앨범 'COLORS' 콘셉트 포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추천 뉴스

  • 1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마음 굳혔다...뮌헨과 '협상 결렬'→바르셀로나·맨유 제안 모두 '거절'

    스포츠 

  • 2
    “도슨은 시즌 초반에 안 되니까…” 영웅들 복덩이 외인 3인방, 어쩌면 전원교체? 그 선수는 일단 잠잠

    스포츠 

  • 3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2일차-시부야 (1) 가는 법, 시부야 여행 꿀팁, 시부야 109, 도켄자카, 스타벅스

    뉴스 

  • 4
    "밥 다 해뒀는데" 40명 식당 예약 후 연락도 없이 노쇼한 사람 정체: 충격적이다

    뉴스 

  • 5
    르노인가 했더니 “일본차?”…마스터보다 더 센 것 온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SK, 워니의 42점 활약으로 DB 제압…4연승 단독 선두!

    스포츠 

  • 2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3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5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