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퍼스널 컬러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7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증명사진 메이크업과 구독자 이벤트 | GRWM, 눈 화장 꿀팁, 시현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안소희는 새해를 맞아 증명사진을 새로 찍으려고 한다며 메이크업 과정을 공유했다. 여러 꿀팁을 소개하는 안소희에게 제작진은 쿨톤과 웜톤 중 더 끌리는 색이 있느냐고 물었다.
안소희는 “저는 주로 웜톤을 많이 산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이 색은 쿨톤의 베이스 컬러라더라. 근데 나 잘 맞던걸”이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진짜 안 어울리는 것도 있긴 하다”며 “언젠가 한 번 샀는데 이름이 시멘트였다. 근데 진짜 시멘트를 바른 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같은 색조가 친구에게는 잘 어울렸다며 “제 친구는 엄청 베이스 컬러처럼 자연스럽게 착붙이었다. 그런 게 다 다른가 보다”고 퍼스널 컬러에 대해 인정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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