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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한 탑클래스 남자들 “시상식 가면 만날 듯”(‘장미의 전쟁’)

이지민 조회수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20일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는 한때 ‘할리우드 망나니’로 불렸던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만났던 연인들도 탑 클래스였다”라며 다양한 스캔들을 이야기했다. 현재로 활동하고 있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저 정도면 연말에 시상식 가서 만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이 정도면 남성 편력이 있다고 봐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다희는 안젤리나 졸리가 직접 이에 대해 해명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나는 단 4명의 남자와 잤고 그중 두 명의 남자와 결혼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정다희의 다소 기괴하고 엽기적인 사랑 방식을 소개했다. “졸리에게 방황했던 시절이 있는데 그 만의 사랑 표현 방식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첫 번째 러브 키워드는 ‘블러드 러브’였다.

정다희는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상대와 피 튀기는 사랑을 한다고 하더라”라며 14살 때 만났던 첫사랑 이야기를 꺼냈다. 정다희는 “졸리의 10대 시절은 우울하고 가난했다. 지금은 졸리의 매력 포인트로 도톰한 입술을 뽑지만 그땐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학교를 자퇴하고 스스로 세상에서 고립됐다”라고 말했다.

정다희는 “스스로 세상에 태어나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하고 자해를 했다”라고 말했다. 양재웅은 “경계성 인격 장애 환자들이 그렇다. 중독적으로 자해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다희는 “당시 졸리의 곁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길 원했다. 서로 상처를 내고 피를 확인하면서 이만큼 사랑했어라는 걸 확인했다고 하더라”라며 “극단적인 방법 때문에 졸리의 첫사랑은 2년 만에 헤어졌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 2번의 자살 시도를 했다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민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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