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 배우 이다윗이 다가오는 전역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년 10월 입대한 이다윗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내달 17일 전역할 예정이다.
2003년 KBS ‘무인시대’로 데뷔한 이다윗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구해줘’ ‘호텔 델루나’ ‘이태원 클라쓰’ ‘로스쿨’ 등에 이어 영화 ‘스플릿’ ‘남한산성’ 스윙키즈’ ‘사바하’ ‘최면’에 출연하기도 했다.
군 전역 후 이다윗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팀의 분위기 메이커 김군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마동석, 서현,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전역을 예고한 이다윗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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