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132명을 기록했다.
2023년 개봉작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유일하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한데 대해 연출을 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길어진 팬데믹 기간 동안 지친 관객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 우리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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