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 News1 권현진 기자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빅톤(VICTON)의 강승식이 입대한다.
20일 강승식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강승식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식의 입대 소식을 전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강승식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온 강승식은 2021년부터는 뮤지컬에도 출연하면서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강승식은 지난 4일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멋진 승식이로 돌아올 테니까 여러분도 꼭 건강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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