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셋이서 한우 곱창 104인분을 순삭한 먹방 유튜버들의 푸드 배틀에 김숙도 ‘깜놀’했다.
19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이 먹방 대결을 펼친다.
상해기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게스트로 초대,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양의 소곱창을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먹방 대결을 준비했다.
상해기가 초대한 상대는 라면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먹방 유튜버 웅이와 혼자서 곱창 72인분을 해치운 나름. 순식간에 각 8인분을 순삭한 세 사람은 연신 “한 판 더”를 외쳤고 결국 1시간 동안 104인분, 무려 소 네 마리에 해당하는 분량을 해치우며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차원이 다른 먹방 클래스에 “우리 6명이서도 못 먹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죠?”라고 충격에 빠졌다고.
먹방 유튜버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9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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