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빅스 켄, 코앞에서 본다…팬미팅 전석 매진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빅스(VIXX) 켄이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쟌2뭐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켄은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단짝 매력’을 뽐내는 4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포스터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켄이 교복을 입고 있는 컷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그려내는 데 이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은 훈훈한 ‘미대 오빠’를 연상케 했다. 

반면, 화려한 배경에 장난감 물총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켄은 이전 컷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장난꾸러기의 면모도 한껏 드러냈다. 

콘셉트 포스터에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인 만큼, 켄은 이번 단독 팬미팅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의 애교 넘치는 귀여운 모습뿐만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에 이어 이번 ‘2023 HAPPY KEN DAY #쟌2뭐해?’는 티켓 예매 창이 열림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켄의 생일 단독 팬미팅 ‘#쟌2뭐해?’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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