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마마무+(솔라, 문별)의 가수 문별이 위엄 있는 곤룡포 자태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오후 12시 마마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 문별의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별은 왕을 연상케 하는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위엄 넘치는 멋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병풍 앞 강인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솔라는 앞서 15일 붉은 옷과 빨간색 부채에 둘러싸인 채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티저 이미지로 치명적인 한국의 미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 ‘1막 1장’이라는 뜻의 앨범명처럼 마마무 유닛 그룹으로서 솔라와 문별의 또 다른 시작을 그려낸다.
이번 앨범은 마마무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김도훈 프로듀서가 담당했다. 또 솔라와 문별가 수록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29일 첫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마마무+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 먼저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알비더블유(RBW)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