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방송 최초로 자신이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유재석은 “광희가 얼마 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우리 작가님한테 사진만 200장을 보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광희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자신이 직접 꾸민 전원주택을 자랑했다.
화려하면서도 잘 정리된 정원을 본 유재석과 조세호는 연신 감탄했고, 광희는 뿌듯해하면서도 “전셋집이라 나갈 때 다 뽑아가야 한다. 잔디도 복구해놔야 한다”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말이 잘 돼서 (집주인분이 계약을) 2년 연장해주셨다”며 “2년씩이나 기회를 주시다니 선하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
그런가 하면 광희는 교회에서 일등 사윗감에 등극했다고. 그는 “교회에서 보여주기식 봉사를 많이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진행된 소개팅은 없었다며 “알고 보니 엄마가 중간에서 차단했다. (내가) 생각보다 나이스한 스타일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고 하더라. 집사님과 사이가 껄끄러워질 것 같아서 (소개팅을 막았다고 하셨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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