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신들과의 위험천만한 대결을 다룬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가 극장가에 출격했다.
15일 2023년 DC코믹스 첫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금주 외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DC코믹스가 2023년부터 확장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의 유입으로 큰 변화를 예고하면서 ‘샤잠! 신들의 분노’가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작품은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로 전편에 비해 더 커진 스케일로 찾아온다. 또 슈퍼히어로라고 부르기 애매했던 샤잠(제커리 레비), 빌리(애셔 엔젤 분)와 친구들이 이번 여정을 통해 힘의 진실에 다가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는 과정을 담았다.
글로벌 투어 행사를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기자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매우 견고하고 매우 재미있고, 매우 스마트하면서도 감성과 히어로의 완벽한 만남”라고 극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대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는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15일 개봉,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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