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현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시은 진태현과 전속계약을 알리며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부부인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모두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와 만나온 배우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5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드라마를 넘어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박시은 진태현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에 등극했다. 또 부부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고은, 손보승, 김동준, 곽도원 등이 소속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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