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두심과 김창옥이 평창 게장의 맛에 푹 빠졌다.
14일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고두심과 김창옥의 평창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평창의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산나물 밥상을 맛봤다.
이번 만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게장. 게장을 입에 넣자마자 웃음을 터뜨린 김창옥은 “단언컨대 내가 먹어본 게장 중 1등”이라고 치켜세웠다.
더욱 놀라운 건 게장을 만든 셰프가 28세의 청년이었다는 것. 이에 김창옥도 고두심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나 김창옥은 “내공이 있는 분이 깔끔하게 만든 느낌이었다. 그런데 20대였나?”라며 놀라워했다.
고두심 역시 “제주도에 있을 때도 이런 건 못 먹었다. 나 복장이 터지려고 한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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