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다니엘 “‘라면 먹고 갈래?’를 독일식으로 바꾸면.. ‘OO보고 갈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다니엘이 독일 식 ‘라면 먹고 갈래?’를 소개했다.

13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스페인 마드리드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100년 역사의 스페인 ‘우표 벼룩시장’이 소개된 가운데 다니엘은 “독일에선 ‘라면 먹으러 갈래?’의 의미로 ‘내가 모은 우표 보러 갈래?’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그게 되겠나?”라고 소리쳤다면 전현무는 “우표만 보고 가겠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도 우표에 대한 추억담을 전했다. 이찬원은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땐 우표 수집 대회가 있었다. (대회를 위해) 아주 옛날 우표부터 포트폴리오 식으로 모았다.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때도 취미로 우표 수집하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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