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리정은 자신의 계정에 “‘혜미리예채파 어제 첫방 본방사수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혜리, 미연, 리정, 채원, 파트리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편한 차림으로 둘러앉은 멤버들은 각기 꽃받침, 브이 포즈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첫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예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2일 베일을 벗은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는 혜리와 tvN ‘놀라운 토요일’을 함께했던 이태경 PD의 작품으로, 혜리(이혜리),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외딴 산골에서 1박2일을 보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는다.
첫 방송에서는 혜리와 동생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혜리는 멤버들을 처음 보자마자 “예쁘네? 너무 예쁘잖아. 아침부터 예쁘잖아”, “상큼하다”라며 칭찬을 쏟아내다가 이내 “원래 여섯 명이지 않냐”며 허전함을 자각했다. 이에 PD는 “예나 씨가 있는 본업(컴백)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 다음 촬영 때부턴 합류해서 같이 생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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