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박서준과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한 스크린에 등장하는 ‘꿈의 조합’ 영화 ‘드림’이 내달 개봉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했다.
‘드림’ 론칭 포스터에는 그라운드 위 경기 시작을 앞둔 선수들이 축구공을 중심으로 발을 맞댄 모습이 담겼다.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스물’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한편,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영화 ‘드림’은 내달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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