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유미와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유미와 (여자)아이들 민니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여자)아이들 민니는 카멜 재킷과 탑을 매치해 세련된 룩으로 완성하였고, 이유미는 유니크한 무드와 화려한 레이어드 디테일을 보여주는 룩을 보여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보는 것의 본능적 과정과 관찰이라는 행위가 어떻게 대상을 바라보는 초점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한 이번 2023 FW 컬렉션은 트윈셋 가디건과 니트 탑, 무릎 길이의 스커트, 후디와 같은 친숙한 제품들과 대담한 쇼츠 룩을 선보이기도 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런웨이 설치 작품은 한국 아티스트인 정금형 작가가 맡았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얼굴을 알린 이유미는 지난해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슬럼프를 겪는 쇼트트랙 선수 차가을 역으로 드라마 첫 주연으로서 성공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지난 9일 영국 출신 글로벌 팝스타 앤-마리(Anne-Marie)와 컬래버 음원 ‘Expectations’를 발매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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