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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유태오가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스위트한 유태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태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유태오는 몸매가 드러나는 촬영을 앞두고 간단한 운동으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 한순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유태오는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매니저들과 밥을 먹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찾는다. 이색적인 식당에 낯설어하는 매니저들과 달리, 유태오는 자연스럽게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주문을 하고는 음식에 대한 지식을 말하는 등 매력을 뽐낸다. 이후 유태오와 매니저들은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음식에 푹 빠지고, 맛깔 나는 먹방을 펼친다.
이어 유태오는 처음 밝히는 아내와의 연애시절 일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의 스위트한 사랑꾼 면모에 매니저들과 지켜보는 참견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유태오는 같이 드라마를 찍은 배우 김옥빈과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유태오는 촬영 도중 감독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옆에서 함께한 김옥빈 또한 그의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대방출한다. 더불어 유태오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댄스로 반전 매력을 더해 참견인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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