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정성일이 특유의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정성일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그의 첫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 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성일은 올백의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네이비, 베이지, 브라운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정반대로 장난스러운 듯한 표정의 풋풋한 소년 미가 포착된 컷도 공개됐다. 정성일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정성일의 프로패셔널함과 열정에 스태프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정성일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금수저로 태어나 평생 부와 권력을 누려온 하도영 역을 맡아 특유의 고급스러운 세련미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나이스 한 개XX’이라는 별명을 얻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하에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성일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 파트 2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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