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홈페이지. |
‘나는 솔로’ 13기 순자가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특히 직장과 연봉이 밝혀지자 순자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다.
앞서 순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3기 자기소개 타임 중 IT업계에 몸담고 있으며 경력 12년차 엔지니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순자의 직업, 연봉 등을 궁금해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순자가 엄청난 능력자라고 들었다’며 순자의 업무 능력 등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어 순자가 아마존에 재직 중이라는 동료들의 증언이 쏟아졌다. 동료 직장인은 입을 모아 순자를 ‘능력자’라고 치켜세웠다.
동료들은 “ASW 안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자시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인 지표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3개 국어까지 가능한 데다가 리더십까지 갖춘 분이다” “옆에서 봤는데 직장 내에서도 능력자 맞다. ‘후덜덜’ 하시다” “소문으로만 듣던 분이다. 기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신 분이다” “직무보단 직급이 장난 아니다. 부장급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걸 위한 실력이 대단하다” “인정한다. 멋진 분이다” “성격 좋고 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봉에 대해서는 “2억원 안팎”이라는 증언이 등장하기도 했다.
순자가 재직 중인 아마존 웹서비스는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로 2022년 4분기 기준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점유율은 3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자는 ‘나는 솔로’ 13기에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광수와 썸을 키워가고 있다.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MC로 나서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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