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오는 4월에 시즌2로 돌아오는 야구 예능 JTBC ‘최강야구’가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7일 JTBC에 따르면 ‘최강야구 2023’의 첫 직관경기 티켓이 매진됐다.
티켓 오픈 이후 몰린 접속자만 약 10만 명이었다. 티켓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명불허전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강 몬스터즈 팀원은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kt 위즈 프로 구단과 직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직관 경기에서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선수들의 면면 또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된 훈련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가 kt 위즈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일지 ‘최강야구’ 시리즈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시리즈는 은퇴한 선수들이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쳐 7할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야신’ 김성근이 감독으로 출연하며 박용택, 정성훈,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서동욱, 지석훈, 정의윤, 김문호, 이홍구,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오주원, 유희관, 이대은, 김선우 등 레전드 선수가 나왔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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